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색체 비분리 현상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염색체 비분리란 방추사 등의 이상으로 인해 염색체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다. 이때 불완전하게 비분리가 되면 염색체의 결실, 중복 등이 일어나기도 한다. 참고로 [[멘델의 법칙]] 중 분리의 법칙의 예외적 사례이지만, 자주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예외로 잘 안 쓰인다. 하지만 엄밀하게는 예외가 맞다. [[대학수학능력시험/과학탐구 영역/생명과학Ⅰ|수능 생명 과학Ⅰ]]에선 의외로 X염색체 열성유전인 색맹과 연관을 지어 문제가 나온다. 남성은 X염색체 하나만 있기에 색맹유전자가 있으면 바로 색맹이기 때문이다. 그래서 어머니가 보인자면 아들은 1/2 확률로 색맹이고, 어머니가 색맹이면 아들도 색맹인 것이다. 하지만, 어머니가 색맹인데도 아들이 정상인 경우가 있는데, 이때 나오는 경우가 아들의 염색체가 [[클라인펠터 증후군|XXY]]인 경우다. 물론 이 경우엔 아들은 보인자가 된다. 그리고 딸이 색맹인 경우는 어머니가 보인자이고 아버지가 색맹인 경우나, 둘다 색맹인 경우인데, 둘 중에 한 명이 정상인데도(보인자 제외) 딸이 색맹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. 이때는 딸의 염색체가 [[터너 증후군|X 하나뿐]]인 경우다. 그러면 감수 1분열과 2분열 중 몇 차에서 비분리가 일어났냐는 문제도 덤으로 나온다. 여기에 더 나아가 한 생식 세포에서 비분리가 감수 1분열과 감수 2분열에 모두 일어나거나, 비분리가 1회 일어난 정자가 마침 역시 비분리가 1회 일어난 난자와 수정했고, 따라서 자식이 기적적으로 정상으로 태어난 경우에서 그 정자의 비분리 시기나 성염색체 유형을 가계도나 통계 자료와 엮어서 묻기도. 이 수준까지 가면 여러모로 수험생들에게나 출제자들에게나 서로 고생하는 문제 유형이자 최종보스가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